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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3년만 잠실야구장에 뜬다..31일 LG트윈스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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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배우 이정재가 9일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3'는 오는 6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2025.06.09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이정재가 9일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3'는 오는 6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2025.06.09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이정재가 3년 만에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28일 "배우 이정재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함께 2022년 키움·LG전에 시구자로 나선 지 3년 만에 다시 마운드를 밟게 됐다.


이정재는 구단을 통해 "3년 만에 LG 홈 경기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서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며 "LG 팬이자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기운을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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