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에녹, 일본 가왕 평균 나이에 울상.."28.1세? 아들이랑 어떻게 싸워"[한일가왕전]

발행:
김정주 기자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2025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2025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가수 설운도가 일본 가왕들의 어린 나이에 우려를 표했다.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TOP7과 일본에서 진행된 '현역가왕 재팬' TOP7이 양국을 대표해 자존심을 건 싸움을 시작했다.


한국팀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국가대표로 나섰고, 일본팀은 타케나카 유다이, 마사야, 타쿠야, 주니, 슈, 키모토 신노스케, 신이 무대에 올랐다.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2025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이날 예선전은 양국 TOP7이 같은 순위끼리 맞붙는 방식인 순위탐색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판정단이 예선전을 심사한다는 소식에 심사위원단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무대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선전에 앞서 심사위원 설운도는 "오늘 출연자들을 보셨겠지만 일본 선수가 한국 선수들보다 나이가 어려 보인다"며 "우리나라 누님들은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 점수를 많이 주는 편이다. 걱정된다"라고 농담 섞인 우려를 표했다.


에녹은 일본 대표팀의 나이가 평균 28.1세라는 사실에 "아들래미랑 어떻게 싸우냐"라고 볼멘소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수호가 "노래는 연륜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훨씬 좋다"라고 위로했지만, 대표팀 모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트와이스 '언제나 예쁨이 뿜뿜!'
이번엔 아시아로,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공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또다시 운명의 시간..뉴진스와 민희진, 오케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꿈의 무대' 다저스-토론토 월드시리즈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