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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포르쉐 핑크색으로.."화 안 낼 줄" 금쪽이 남편 [유퀴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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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사진='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금쪽이 남편' 강남이이상화의 포르쉐 차량을 핑크색깔로 칠한 것에 대해 "오히려 화 안 낼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09회에는 강남과 이상화가 부부 동반으로 출연했다.


/사진='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빙상 여제 이상화와 강남 부부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결혼 7년 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오랜만에 유재석과 재회한 강남은 "턱 깎았나. 왜 이렇게 얼굴이 작아졌나"라는 돌발 멘트로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이상화는 남편의 자유분방한 입담을 단호하게 제어했다.


/사진='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장난기 많은 '금쪽이 남편' 강남은 최근 이상화의 포르쉐 차량을 핑크색으로 도색했던 일화를 전했다. 강남은 아내 몰래 차량을 핑크로 바꾸고 즐거워했고, 이를 본 이상화는 깜짝 놀랐다.


강남은 차량의 색깔을 바꾼 것에 대해 "오히려 이렇게 장난을 심하게 치면 화를 안 낼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포르쉐 차량을 핑크색으로 바꾼 것 보다, 강남이 새벽에 몰래 라면을 먹는 것을 보고 화났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새벽에 먹는 것은 안된다. 붓고, 살도 찌고, 다음 날 컨디션에도 지장을 준다"라며 국가대표다운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존대를 한다. 뭔가 모르게 압박감이 있다. 연애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그렇다"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연애아 결혼은 다르다. 결혼을 해서 우리가 가정을 이뤘으니 너무 심한 장난을 하거나 할때는 제지 할 필요가 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유재석은 "오은영 선생님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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