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오작교=도라에몽 아니었다.."아빠 섹시해서 좋아했어"[슈돌]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와 놀던 중 하루의 옷을 갈아입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막 뒤집기를 시작한 하루는 가만히 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심형탁은 그런 하루를 향해 "하루야, 엄마가 아빠 섹시해서 좋아했어"라고 돌연 자기 자랑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폭소하자 심형탁의 보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심형탁은 "사야와 연애 시절 일본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으면 (일본인들로부터) '근육 대단하다'는 말을 듣고는 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루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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