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28기 출연자들이 신혼여행지를 쿨하게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8기 상철이 옥순, 현숙, 정숙까지 세 명의 여성 출연자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순은 상철에게 "5박 6일간 쉰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상철은 "있잖아요. 5박 6일 동안 신혼여행 갔다 왔잖아요"라며 이번 28기가 '돌싱 특집'임을 언급했다.
이에 옥순은 "기억이 안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숙은 곧장 "어디 갔었냐"라고 신혼여행지를 물었다. 출연자들은 주저 없이 과거를 떠올리며 각자의 신혼여행지를 공개했다. 옥순은 체코 프라하, 정숙은 몰디브, 현숙은 발리, 상철은 하와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아예 통으로 다 빌렸었다"라며 신혼여행 당시의 추억을 쿨하게 풀어내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까지 놀라게 했다. 돌싱 특집다운 솔직한 대화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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