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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자현, '10월 결혼' 앞두고 드레스 투어 "아쉽게 패스"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원자현 SNS
/사진=원자현 SNS

개그맨 윤정수의 아내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이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원자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예뻤는데 아쉽게 패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본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파격적으로 분홍색 드레스를 입어보기도 했다. 특히 관리가 필요 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원자현 SNS

한편 윤정수는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가수 KCM이 부른다. 예비 신부는 방송인 원자현으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의 여신'으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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