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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동기' 장성규X강지영, 14년만에 제대로 경사 터졌다[하나부터 열까지]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사진=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가 '데뷔 동기' 장성규X강지영의 본격적인 동반 진행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2번째 티저에서는 훤칠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장성규가 "저희 둘이 데뷔 동기인데 말이죠...14년 만에 한 프로그램의 MC가 됐습니다"라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저희 둘의 찰떡 호흡을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 이름이 뭡니까?"라고 말하자, 강지영은 "물고 뜯는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라고 이름을 지어봤습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물고 뜯으면서, 재밌는 지식들을 저희가 잔뜩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찰떡 같은 대답을 내놨다.


14년 전 20대 시절 '데뷔 동기'로 돌아온 듯 회춘(?)을 선보인 두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잘 맞는 장성규, 강지영의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첫 티저에서 서로 '찐친'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어차피 안 맞겠지..."라고 푸념했던 것과는 180도 다른 '프로 방송인' 듀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티캐스트 E채널에서 선보이는 '하나부터 열까지'는 누구나 관심을 가질 소재인 푸드를 중심으로 역사, 문화, 과학, 맛집, 건강, 여행 정보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매주 잡학 지식을 함께 물고 뜯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에 깊이감을 더한다. 데뷔 동기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동지인 장성규X강지영, 두 사람의 '동기 잡는 동기' 케미가 더해져 유쾌한 차트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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