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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둘째 생긴다" 깜짝 예언 나왔다[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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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사진=MBC

'K-해리포터' 최현우가 '전참시'에서 마술과 최면으로 머글들을 매료시킨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5회에서는 최현우의 마술쇼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최현우의 국내 최초 단체 최면쇼 '아판타시아' 공연 현장이 공개된다. 작년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공연답게 수많은 관객이 객석을 채운 가운데 전현무도 포함됐다.


또한 최현우는 두 눈을 의심케 한 마술 공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시작되자 "슬립"이라는 한 마디로 무대에 오른 수십 명의 관객을 최면에 빠트리는 최현우의 마법 같은 실력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특히 이번 공연에서 최면에 걸린 전현무가 직접 무대에 소환돼 특별한 중책을 맡게 됐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타로 마스터' 최현우의 타로점이 진행된다. 이때 최현우가 홍현희에게 둘째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드는데. 과연 타로 결과는 어땠을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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