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로서 오해를 바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67회에는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제가 '13남매'라고 소개를 하면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엄마 한 명이예요?' 이거랑 '쌍둥이 있어요?'다. 둘 다 전혀 아니다. 엄마 한 명이고, 쌍둥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첫째랑 막내가 21살 차이가 난다. 저랑 막내랑은 스무 살 차이다. 헷갈리지 않은 게, 제 대학교 입학식 때랑 막내가 태어난 해가 똑같다. 그래서 항상 나이를 이렇게 계산한다"라고 말했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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