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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모솔' 이도, 강의 중단 사연 고백.."각막 손상·실명 위기"[전참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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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지리 강사 이도가 강의를 중단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넷플릭스 화제작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은 이도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도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이도가) 건강문제로 유료 강의 휴강 중이라 무료 강의로 배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도는 직접 갑작스럽게 눈 건강 악화로 인해 일상과 강의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올해 초부터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 눈이 너무 안 보여서 울면서 안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곧 실명될 것 같다고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도는 악화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모니터를 보고 밤을 새면 눈을 감을 새가 없다. 그리고 강의 촬영을 하러 가면 조명이 엄청 세게 들어오는데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아예 각막이 손상된 것"이라고 전하며, 치열한 강의 환경과 무리한 일정이 눈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 과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 유료 강의는 쉬고 있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됐으니까 미안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무료 강의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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