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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당해 사고 못 쳐"..'13남매 장녀' 남보라, 폭탄 발언 [동치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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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남보라 /사진=KBS 2TV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남보라 /사진=KBS 2TV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동치미'에 출연한 남보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남보라가 '13매 남매'의 달콤 살벌 생존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67회에는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집안에 꼭 한 명씩은 사고뭉치가 있다. 근데 13남매이면 최소 두 명쯤 있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남보라는 "동생이 너무 많으면 사고뭉치가 되려고 하다가도, 정신을 빨리 차린다. 다 같이 모여 약간 '다구리'(몰매 은어) 아닌 다구리를 하니까"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남보라는 "남편과 결혼 이야기가 나왔을 때 형제자매가 13명인 거에 대해 부담스러워하지 않았냐"라는 물음에 "믿기지 않은 숫자이니까, 우리가 우주 블랙홀 얘기하듯 했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13남매를) 볼 수도 없고, 본 적도 없으니까 (남편이) 그렇게 체감을 못했던 거 같다. 가족모임을 하면서 조금씩 체감을 하더라"라고 전했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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