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 기대작 SBS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오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발라드' 150인의 탑백귀를 대표하는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가 참여한 이번 포스터 촬영은 단체 컷, 개인 컷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단체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탑백귀' 구성원들은 웃음꽃이 활짝 핀 밝은 표정, 자연스러운 무드 등 현장 스태프들의 디렉팅에 맞춰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진, 개인 촬영에서는 '탑백귀' 대표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모습들이 공개되었다.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프로들 답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단숨에 OK를 받아 내었다. 특히, 그 중에 '트민남' 전현무의 포즈가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는데, 함께 지켜보던 탑백귀 구성원들이 한데 입을 모아 '일타강사' 같다고 전해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우리들의 발라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탑백귀 대표들이 서로에게 어울릴만한 포즈 추천과 표정 코치로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또, 촬영 중간중간 톡톡 튀는 입담을 주고 받고, 유쾌한 에너지가 끊이지 않으며 '우리들의 발라드' 속 탑백귀 대표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꿀잼요소로 집약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 덕분에 곧 방송될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오디션 명가 SBS, 그리고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등이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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