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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최종커플 성우♥지우, 2주 만에 재회 "이렇게 애틋한 감정은 몇 년 만"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사진='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돌싱글즈7' 최종 커플 성우♥지우가 한국에서 첫 만남을 가지며 한층 깊어진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어진 박성우와 한지우가 한국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 확정 이후 2주 만에 다시 만났다. 한지우는 "호주에서 귀국 후 하루 만에 한국에 있다가 바로 또 출장이 있어서 미국 출장에 갔다가 돌아왔다"라며 숨 가쁜 일정을 전했다. 이에 박성우는 "(지우를) 못 본지가 10일 이상이 됐다"라며 2주 동안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강렬했던 호주 합숙을 회상하며 한지우는 "(호주에서 성우와) 5박 6일을 붙어 있다가 바로 떨어지게 되니까 되게 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로의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씩 꼭 통화를 했다. 이렇게 애틋한 감정은 몇 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설레는 속마음을 전했다.


박성우 역시 "거의 통화하고 시작하면 20분 이상을 하는 것 같다. 서로 이렇게 보고 싶어도 되는 거냐고 이야기했다"라며 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두 번의 통화로 서로의 그리움을 달래며, 연인의 온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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