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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김성근 감독 분노 유발 플레이 속출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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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와 서울고가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를 펼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2화에서는 서울고와 끊임없는 두뇌 싸움을 이어가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파이터즈는 5회 말, 서울고에게 1점 뒤지던 상황에서 정근우의 1타점 2루타, 박용택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2:1 역전을 만들었다.


이날 파이터즈의 구원투수 이대은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서울고 타자들을 공략해 나간다. 그의 강렬한 눈빛과 위력적인 변화구에 서울고 더그아웃에서는 감탄사가 흘러나오고, 파이터즈 역시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상대 팀을 압도하는 이대은의 피칭에 관심이 집중된다.


위기감을 느낀 서울고는 선수 교체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오려고 한다. 이에 김성근 감독 역시 폭풍 작전 지시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친다. 그러나, "불꽃 파이터즈 올 시즌 유일한 단점은 번트"라는 정용검 캐스터의 평처럼 파이터즈는 작전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찬물을 끼얹는 플레이들이 속출하며 김성근 감독의 분노를 유발한다.


파이터즈가 고초를 겪는 와중, 그라운드에서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자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꼬마 마법사' 임상우와 '아기 사자' 이호범, 프로 입단 전 미리 맞붙게 된 이들의 대결에 시선이 쏠린다.


작전에 작전을 거듭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고의 직관 경기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tudioC1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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