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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장기연애 이유 있었네.."살면서 클럽 가본 적 없어"[혤's club]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혤스클럽' 방송화면 캡쳐
/사진='혤스클럽'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경호가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클럽에 가본 적이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sub] 40대 사자보이즈, 두 남자의 스윗한 케미 I 혤's club ep61 조우진 정경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영화 '보스'의 주역 조우진과 정경호가 출연해 MC 혜리와 함께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정경호는 '혤's club'의 콘셉트에 대해 감탄하며 "클럽 가본지 얼마나 됐냐"라는 질문을 받자, 망설임 없이 "저는 한 번도 안 가봤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우진과 혜리가 "왜요"라고 되묻자 정경호는 "클럽 갈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20대 초반부터 연기에 매진했던 자신의 삶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시끄러운 걸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취향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조우진은 "어렸을 때부터 데뷔해서 갈 시간도 없고, 불편했을 것 같다"라며 후배의 상황을 이해했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장기 연애 중인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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