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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윤도현, 아이브 리즈 무대 극찬 "제일 잘했다, 이지연 완벽 재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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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윤도현이 '80s 서울가요제'에서 리즈의 무대를 최고로 꼽았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배우 김희애와 MC 유재석이 80년대 감성을 담은 의상과 마이크를 들고 등장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리즈는 1989년 발표된 이지연의 히트곡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선곡했다. 아이돌다운 무대 장악력에 애교 섞인 제스처까지 더하며 사랑스럽고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지켜본 윤도현은 "내가 보기엔 리즈가 제일 잘했다. 거의 재연 수준이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김희애 역시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해진다. 이 노래가 은근히 어려운데 고음을 너무 잘 소화했다"라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이지연 씨가 오신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리즈는 무대 뒤 인터뷰에서 멤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 멤버들과 함께 있었는데 '내일 잘하고 와라, 너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고 와라'라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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