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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2' 이장우, 생새우 먹방에 '깜짝'..여름 꽉 채운 첫 방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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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 방송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 방송 캡처

'시골마을2' 배우 이장우가 여름 제철 음식으로 첫 방송을 가득 채웠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이장우가 강화도를 찾아갔다.


이장우는 시즌2 시작 전,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시즌1 출연 이후 반응에 대해 "난리 났다. 인기를 많이 받은 거 같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그는 "이 프로그램은 숨은 고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손맛의 고수분들과 같이 만들어서 메뉴 한 상을 구성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자기가 머물 집에 도착한 그는 다이어트 기계를 발견했다. 이에 "장기가 움직여줘야지 살이 빠진다.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온다"라면서도 "이게 좀 작다, 나한테는"라며 빠르게 탈출했다. 그는 "이런 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었다. 바다 보이고 밖에 주방 있고 새 소리도 좋고 공기도 좋다. 다 가진 집"이라고 기뻐했다.


그는 마을에 도착 후 생새우 작업장을 찾았다. 그는 "내가 새우젓을 다 담아본다"라며 생새우를 먹고 감탄하는 등 열심히 임했다. 작업이 끝난 후 임기주 선장은 "이 지역에 와서 전통을 잃는 느낌이었다. 7년간 풍어제를 혼자 지내왔다. 6월 1일에 하려고 한다"라고 하자, 이장우는 "내가 그날 생일이다. 용왕님께 꼭 인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장우는 빠가사리 매운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빠가사리는 진짜 비싼 건데 끓이기만 해도 예술이다. 양념을 넣은 다음에 끓이면서 맛을 보는 거다"라며 밴댕이구이를 하면서도 "제철 음식은 진짜 먹어야 한다. 왜 밴댕이 소갈딱지인지도 알겠다. 얘가 힘이 없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시골마을 이장우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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