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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꽉 찬 스케줄에 응급실行→현재는 회복 "좋아졌다[편스토랑]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가수 송가인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현재는 완전히 회복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추석을 맞아 '엄마 손 특집' 3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고향 전남 진도를 찾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이 공개됐다.


송가인의 부모님은 오랜만에 집을 찾은 딸을 위해 정성스레 마늘고추장주물럭을 준비했다. 송가인 모친은 "많이 먹고 (어디) 가서 아프단 소리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이는 최근 송가인이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을 겪고, 생방송 무대를 불참한 채 응급실을 다녀온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


이에 송가인은 미소를 보이며 "지금은 다 치유됐다. 좋아졌다"라고 말해 안도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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