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딸이랑 커플룩 입는 것 꿈이었는데 상상만 하던 꿈을 이뤘다. 감격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딸 재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회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를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부녀 케미를 뽐냈다.
이어 그는 "여기 좀 봐줘"라며 "둘 다 잘 나오기가 쉽지 않다. 1/300 확률"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과 2021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출산 당시 90kg까지 쪘지만, 최근 위고비 도움 없이 33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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