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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통통해진 얼굴에도..미모 여전 근황

발행:
허지형 기자
민효린, 태양/사진=인스타그램
민효린, 태양/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민효린은 지난 10일 가수이자 남편 태양과 함께 포토그래퍼 목정욱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검은색 하객룩을 입고 살며시 미소 짓고 있다. 살짝 오른 볼살에도 여전한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결혼과 출산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민효린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남편 태양과의 투샷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커플 쿠시와 비비엔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민효린은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작품 활동하지 않고 있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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