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몸매 유전자'를 물려준 80세 모친을 공개했다.
12일 장윤주의 공식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는 "윤쥬르맘은 80세에도 다리를 찢어… | 모녀의 혈액순환&자세교정 관리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추석을 맞아 홀로 어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저희 엄마 루틴이 저보다 더 철저하고, 디테일하고, 요상한 게 많다. 소개해드리겠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카메라에 등장한 장윤주의 모친은 8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균형 잡힌 몸매와 긴 팔다리 비율을 자랑했다. 장윤주와 닮은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반듯한 자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친은 직접 개발한 듯한 건강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전기가 통하는 방석 위에 앉아 밀가루 밀대를 손에 쥐고 발바닥, 어깨, 종아리 등 주요 혈 자리를 두드리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켰다.
이어 모친은 집 안의 *이 황토판 위로 맨발로 올라서 맨손 체조를 약 200회 이상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진짜 유전자지", "모녀가 똑같이 모델 비율이다", "윤주 엄마 루틴 영상만 따로 풀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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