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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6년 진행한 '워크맨' 잘려, 아쉬운 마음 커" [형수는 케이윌]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워크맨' 하차와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애 셋 아빠가 되고 싶어 사정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워크맨'을 6년 했다. 잘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 하기도 했고, 저를 '아는 형님'에서부터 시작됐지만 '워크맨'으로 빵 뜨게 한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사하면서도 아쉬운 마음도 크기도 하다. 왔다 갔다 한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지난 5월 6년 동안 진행해온 유튜브 웹 예능 '워크맨'에서 하차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퇴물 장성규'를 통해 "너무고마운 프로그램이고 성장을 위해 비켜줄 마음은 있었다"며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을 때는 약간"이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게 최선의 선택이라면 존중하자는 생각하게 됐다. 계속 생각나고 밤에 우울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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