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가 이상민 아내 목격담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외국인 전학생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한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핀란드 출신 (허위매물) '레오',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프랑스 출신 K-막장 러버 '카니', 중국 출신 '샤오쥔' X 태국 출신 '텐', 세네갈 출신 '비비', 일본에서 온 '모카'가 출연했다.
이날 레오는 짝꿍으로 이상민을 선택했다. 그는 "같은 입지를 셰어한다. 같은 아파트 출신이다"라며 뜻밖의 공통점을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재혼한 이상민 아내를 언급하며 "형수님을 뵌 적 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더라. 멋있어서 이 형을 보고 나도 결혼할 수 있겠다"라고 고백하며 이상민을 통해 자신도 재혼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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