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뒷광고 의혹에 대해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는 '댓글 읽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을 읽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 17일 공개한 '템구 생활' 콘텐츠에서 두피 관리, 탈모 방지 등을 위한 헤어 케어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뒷광고 의혹이 일자 "확실하지 않은 유추는 금지다. 광고 없이 한 것이다. 모든 제 비용으로 한 것이다. 여기 쓰고 있는 것도 제 돈 주고 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템구생활'은 계속 이런 식으로 할 예정이다. 계속 비슷한 댓글이 달릴 거 같다. 다양한 가격대를 써봤다. 나만큼 시도하고 연구해본 사람이 있을까 하는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저렴한 것도 찾아보고 해서 알려드리고 싶다. 탐구생활을 열심히 한다는 마인드를 보여드리고 싶다. 성분, 원리가 뭐고, 어떻기 때문에 이 광고를 하는지 충분히 학습을 한는 소비자로서 앞으로도 그런 소비자의 마음으로 연구해서 '템구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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