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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절친 유세윤이 ♥내 아내 이름 부르면? 질투나"[대놓고 두집살림]

발행:
정은채 기자
(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방송인 장동민이 1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방송인 장동민이 1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뉴스1) 권현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다른 남자가 내 아내 이름을 부르면 질투난다"고 고백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첫 입주를 마치고 '두 집 살림'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완과 홍현희가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면서도 금세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경완아", "현희야"라고 이름을 부르며 친구를 맺기로 합의했고,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사진='대놓고 두집살림' 방송화면 캡쳐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동민은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다른 남자가 내 아내의 이름을 부르면 질투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현희는 "만약 (유)세윤 선배가 장동민 선배 와이프에게 이름을 부른다면 어떨 것 같냐"고 되물었다.


장동민은 잠시 생각하더니 "썩 반기지 않는다. 나도 잘 안 부르는데"라며 질투 섞인 속내를 솔직히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홍현희는 "동민 선배가 고지식하시잖아. 은근히 고지식해. 엄청 고지식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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