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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놀란 농구선수 출신 '먹친구'.."라면 최대 10개 먹어"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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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3'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3'

'전현무계획3'에서 이국주와 박광재가 '먹친구'로 나서 MC 전현무와 곽튜브도 놀란 '먹깨비 리얼 쇼'를 보여준다.


23일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2회에서는 전현무과 곽튜브(곽준빈)가 '63번째 길바닥' 전북 소도시 2탄으로 익산을 찾은 가운데, '먹방계 탑티어' 대식가 이국주와 박광재가 '먹친구'로 등판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먹친구'에 대한 힌트를 주면서 "이 두 사람 때문에 '먹친구'라는 말이 만들어졌나 싶을 정도다. 익산 맛집 먹방 걱정하지 마. 이 두 사람이 다 먹을 것"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높인다.


이후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를 오랜만에 만난 전현무는 "예전엔 덩치가 커도 농구선수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이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박광재는 "사실 지금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 라면 같은 건 최대 10개까지 먹는다"며 살벌한 '대식가' 근황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3'

거대한 '먹손님' 등장에 "오늘 밥값 많이 나오겠네"라며 걱정하던 전현무는 "익산 시민들에게 이거 먹으러 어디 갈 거냐고 물으면 모두가 택하는 곳"이라며 45년 전통의 칼국숫집으로 세 사람을 이끈다.


맛집을 확인한 이국주는 "味(미)쳤다. 무조건이야. 내 소울푸드"라고 흥분하며 대박을 외치더니, 칼국수 육수부터 확인하는 등 주도면밀한 주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잠시 후 만두부터 서빙되자 박광재는 갑자기 주먹을 들더니 "다섯 개여서..."라며 가위바위보를 제안한다. 이에 전현무는 "빠르게 파악하네"라고 콕 집고, 박광재는 "제가 개수에 민감하다"고 시인해 폭소를 안긴다.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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