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질투 폭발 "가끔 윤정 언니 만나라"[대놓고 두집 살림]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장윤정 도경완,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방송 최초로 짝을 바꿔 하루를 보낸다.


28일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제이쓴은 아침부터 간단한 식사를 준비하며 아내들에게 '가정적인 남편'의 면모를 자랑한다. 아내들의 칭찬이 쏟아지자 도경완은 장윤정의 반응을 의식하며 또다시 제이쓴과의 팽팽한 기싸움을 예고한다.


남편들의 은근한 경쟁은 조업을 마친 저녁 식사 시간까지 계속된다. 평소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알려진 '황금손' 장윤정과 제이쓴이 요리를 주도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자 남편 도경완의 위기의식이 발동된다. 도경완은 "신경 쓰인다"며 시종일관 제이쓴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자칭 '애처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려 노력한다. 제이쓴을 의식한 '파워' 웍질을 시작하면서 도경완과 제이쓴의 끝없는 대결 구도가 또다시 펼쳐진다.


아내들 사이에선 질투심으로 휩싸인 사건이 발생한다. 제이쓴이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장윤정에게 한 행동으로 홍현희는 서운함이 폭발, "가끔 윤정 언니 만나라"는 발언까지 나오고 만 것. 거기다 AI로 서로의 궁합을 점쳐본 홍현희와 도경완은 '사주상 천생연분' 이라는 놀라운 결과에 "우리 둘이 만났어야 돼"라며 장윤정과 제이쓴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방송을 앞두고 두 부부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노을을 바라보면 깊은 생각에 잠긴 네 사람의 실루엣과 '내 배우자가 낯설게 보이기 시작했다'는 매혹적인 카피가 두 집 살림에 임하는 부부들의 감정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자의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의 변화, 처음 짝을 바꿔 생활한 하루를 보낸 출연자들의 혼란스러움 속에서 드러난 미묘한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그들의 감정 변화를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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