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심진화, 김숙과 미리 맛본 '50세' 여행 "죽기 전에 꼭"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심진화 SNS
/사진=심진화 SNS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숙과 50세 여행을 떠났다.


심진화는 29일 자신의 SNS에 "숙 선배랑 화선 언니의 40세 여행을 라오스로 같이 갔었는데. 10년 만에 50세 여행도 그 멤버 그대로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갈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결정된 곳은 바로 장가계(장자제). 효도 관광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제가 가보니 젊을 때 가는 게 훨씬 좋을 거 같다"며 "죽기 전에 꼭 가볼 곳으로 선정됐는데 찐으로 추천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심진화 SNS
/사진=심진화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 김숙, 개그맨 김기욱의 아내이자 작가 이화선 씨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세 자매 같은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가계에는 심진화 남편이자 개그맨 김원효가 한국식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9월 김원효와 결혼했다. 김원효는 최근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정일우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사랑해 주세요'
쌀쌀한 날씨에 찾아온 여름 사랑이야기 '마지막 썸머'
지난 해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BTS 뷔 '눈빛에 심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불꽃야구' vs '최강야구'..화해할 생각 없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꿈의 무대' 다저스-토론토 MLB 월드시리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