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지창욱·도경수 "결혼 생각 아직, 유부남들 왜 투덜거려"..조정석 당황

발행:
수정: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캡처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서는 '처음 만났는데 이미 친한 조점석 X '조각미남' 지창욱·도경수 먹방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정석은 "연애도 안 하고 계시겠지만 결혼하실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수는 "저는 아직까지는 없는 거 같다"고 답했다. 지창욱도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을 해본 적은 아직 없다. 때 되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캡처

조정석은 "누구는 그러더라. 누군가를 만났을 때 '아, 이 사람이다' 이런 느낌이 온다더라"라고 했다.


지창욱은 "근데 유부남들은 왜 항상 비슷한 말들을 하냐"며 "그게 찡얼거리는 거냐. 그냥 힘든 척하는 거냐. 습관적으로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라느니, 힘이 없다느니 투덜투덜한다"고 질문했다.


그러자 당황한 조정석은 "저한테 물어보는 거냐. 저는 힘들지 않다"며 "주위에 어떤 분들이 있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거 같다. 저는 굉장히 좋다"고 했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에 골인해 2020년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홉 '강렬한 컴백 무대'
지드래곤 '언제나 힙한 느낌'
미연, 3년 6개월만의 미니앨범 'MY Lover'
어반자카파, 이 겨울 감성 가득한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사생활 루머' 이이경, '놀면 뭐하니?' 결국 하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도 우승 반지' 다저스, 토론토 꺾고 월드시리즈 제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