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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결국 터졌다..의견 묵살하는 이서진에 "열받아" 분노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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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배우 도경수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갇히고, 이 모든 상황이 한 인물로부터 계획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를 위한 복수를 시작하는 범죄 액션 시리즈로 오는 5일 공개된다. /2025.11.03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도경수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갇히고, 이 모든 상황이 한 인물로부터 계획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를 위한 복수를 시작하는 범죄 액션 시리즈로 오는 5일 공개된다. /2025.11.03 /사진=이동훈 photoguy@

'비서진'에서 도경수가 의견을 묵살하는 이서진에게 분노를 드러낸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지창욱과 도경수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주연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비서진' 사상 최초 두 남배우 'my 스타'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들의 매니저로 나서 '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앞서 이서진은 이수지의 국물을 마셔주고, 엄지원을 위해 레드카펫 에스코트까지 나서는 등 다정한 수발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출근길에서는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까칠한 '본캐'로 돌아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그간 'my 스타'들의 운전대를 직접 잡으며 안전 운행을 책임졌던 김광규 역시 지창욱에게 운전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 '비서진' 역사상 가장 당당한 현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제공=SBS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지창욱과 도경수의 의견을 모조리 묵살하는 이서진에 "열받긴 열받았죠"라며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정작 얼굴은 쳐다보지 못하는 도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한 게 있었나요?"라며 공허한 눈빛을 보인 지창욱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은 네 사람이 '비서진'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이서진과 도경수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프로그램에 다수의 출연 경력이 있지만, 작품이나 예능에서 만난 적은 없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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