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콩콩팡팡' 이광수·김우빈·도경수, 교통사고 날 뻔.."끔찍해"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tvN 콩콩팡팡
사진=tvN 콩콩팡팡

'콩콩팡팡'의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멕시코 칸쿤에서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


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4회에서는 칸쿤으로 향하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멕시코 칸쿤에 도착한 뒤 렌터카를 빌렸고, 도경수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차라서 익숙하겠다"고 말했다. 운전을 담당하게 된 이광수와 김우빈은 "미국보다 난도가 낮다"면서 운전법을 익혔다.


가장 먼저 운전대를 잡은 김우빈은 "여행 갔을 때 운전 조금 해봤다. 차 있으면 이동하는 게 자유롭다"고 했고, 이광수는 "외국에서는 운전을 안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 중 한 차가 급하게 치고 들어왔고, 김우빈은 겨우 피해 사고를 면했다. 김우빈은 "흰색 차가 확 들어와서 검은 차가 박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도경수는 "우리 옆 차도 무리해서 우리 박을 뻔했다. 가만히 브레이크 밟으면 됐는데 큰일날 뻔했다. (김우빈) 역시 베스트 드라이버다. 진짜 잘 피했다. 방금 진짜 멋있었다"고 했고, 김우빈은 "만약에 우리 오른쪽에도 차 있었으면 무조건 박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이광수는 "사고 났으면 진짜 끔찍하다"라고 했고, 김우빈은 "렌터카 보험 원래 보장범위 100%가 있는데 우리 프로모션은 90%"라며 "사고 목격 전까지는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좀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만약 약간 접촉 사고로도 나면, 돈 물고 바로 서울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에스파 카리나 '예쁨이 활짝 피었습니다!'
TXT 범규 '아침부터 눈부시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출격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