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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7기 영호, 묘한 디스 "27기는 요리 NO..백합 멋져"[별별TV]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나솔사계' 27기 영호가 백합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순수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백합은 "나도 결혼하려고 나왔다. 애 3명 낳고 싶다. 일하다 보니까 내 남편이 될 분을 제대로 못 만났다. 좋은 남편감이 있다면 이른 시일 내에 아기를 갖고 싶다"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이를 본 27기 영호는 "백합은 시원시원하고 생활력 강하다. 활동성 좋고 생활력 강한 분이 멋져 보이더라"며 "이건 디스하는 걸 수도 있는데 우리 기수에서 여자분이 요리하는 거 한 번도 못 봤다. 자기가 찌게 한다고 나서는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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