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소리가 가수 이효리의 요가원을 찾았다.
문소리는 19일 "나마스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소리는 이효리 요가원 앞에 있는 입간판과 사진을 찍은 뒤, 이효리와 포옹을 나눴다. 이어 그는 이효리에게 선물을 건네며 훈훈한 만남을 인증했다.
또 문소리는 "오랜만에 만난 효리 소리"라며 요가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살이를 마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그는 지난 9월 요가원을 개원하며 큰 화제가 됐다.
문소리는 현재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각집 부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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