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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결혼 너무 추천..속이지 않는 게 중요"[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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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누나들 깨나 홀리던 원조 연하남이 테토남이 된 사연은? l EP.32 l 이승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승기는 결혼 후 삶에 대해 "저는 결혼을 너무 추천한다. 제가 결혼을 할 것 같고 하고 싶은 나이대가 서른여섯부터 서른아홉 사이였다. 온전히 이승기로서 연예인을 직업으로 두고, 삶은 따로 있는 영역으로 처음 와 봤다. 제가 해보니 결혼을 너무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진짜 대단한 거다. 내가 지금 한 결혼 생활이 평생 내 삶이 된 거 아니냐. 이 모든 것이 안정권에 들어섰다"라고 감탄했고, 이승기는 "그렇다"라고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이른 나이에 연예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삶을 대하는 태도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딱 한 만큼만 받는다고 생각한다. 되게 식상한 말이지만 진정성이 중요한 것 같다. 속이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일을 할 때나 삶을 살아갈 때나 당당할 수 있는 건 그런 진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2023년 연기자 이다인과 결혼 후 이듬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이승기는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으로 처가와의 절연을 공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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