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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日 인신매매 경매 현장 급습..통쾌한 액션으로 女 구출 성공[모범택시3][★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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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사진=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무지개운수 식구들과 함께 일본의 인신매매 경매 현장을 급습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는 일본 불법 사금융 조직 '네코머니'가 세계 각국의 여성들을 납치해 경매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덮친 김도기(이제훈 분), 장 대표(김의성 분), 안고은(표예진 분), 최 주임(장혁진 분), 박 주임(배유람 분)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네코머니에 의해 실종된 여고생 윤이서(차시연 분)을 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부캐인 '풍운아 도기'로 변신, 조직의 보스인 마츠다 게이타(카사마츠 쇼 분)와 접선했다.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일본으로 건너온 조직원으로 신분을 숨긴 김도기는 마츠다의 신뢰를 얻은 뒤 조직의 뒷일을 봐주기 시작했다.


그가 맡은 일은 홍콩, 대만, 한국, 러시아 등 각국에서 인신매매한 여성들을 경매하는 현장을 지키는 일이었다. 조직원은 여성들을 한 명씩 내세운 뒤 키와 몸무게, 국적을 말하며 여성들을 보러 온 남성들에게 팔아넘겼다.


/사진=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이를 본 김도기는 중간 관리자가 한눈파는 사이 안고은, 최 주임, 박 주임과 함께 현장을 덮쳤다. 최 주임과 박 주임이 현장에 연막탄을 터뜨리자 안고은은 능숙한 오토바이 운전실력을 뽐내며 붙잡힌 여성들을 구출했다.


한편 마츠다의 경계심을 풀고 그의 오른팔이 된 김도기는 자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 분노하는 마츠다 앞에서 본심을 드러냈다. 그는 "궁금하지 않아? 만약 네가 없어지면 그건 실종인지, 그냥 인간쓰레기 하나가 없어진 건지"라고 비꼬며 그를 응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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