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흥미진진 불꽃 튀는 피자 대결 먹방으로 시청자를 유혹한다.
11월 2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형형색색 컬러 투어, 피카소가 사랑한 현대 미술의 아버지의 미술의 세계, 미국과 일본의 물러설 수 없는 불꽃 튀는 피자 대결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오프닝에서 구독자 1250만을 보유한 먹방 후계자 '쯔양'이 소개되자 이찬원은 '우와~"라며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컬러 투어 in 치앙라이. 색깔을 테마로 해서 여행하는 컬러 투어를 떠난다. 오색찬란한 색깔의 향연이 펼쳐졌고 강렬한 음식 영상에 출연자들은 탄성을 질렀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폴 세잔 투어. 피카소가 사랑한 현대의 아버지, 인류 3대 사과로 불리는 세잔의 사과 그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본 이찬원은 쯔양을 향해 "세잔이 좋아할 만한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혹시 사과는 최대.."라며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질문을 해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피자 대결 2탄. 미국 vs 일본의 피자 대결이 시작됐다. 하와이안 피자가 등장했고 이어 초대형 피자가 줄지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맞서는 일본의 '피자카세' 그리고 녹색 가득한 말차 피자 영상까지 공개되자 이탈리아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한 알베르토는 할 말이 많은 듯 출연자들을 향해 호소해 웃음을 모았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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