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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펭귄 배설물' 뒤집어쓴 연구팀 보고 '깜짝'.."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남극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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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남극의 셰프' 팀이 펭귄마을에 들어섰다.


1일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서는 백종원이 배우 임수향, 그룹 엑소 수호, 배우 채종협과 남극 세종기지 근무 대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남극 특별 보호구역인 '펭귄마을'을 방문했다.


임수향은 "수천 마리가 있는 펭귄마을에 언제 가보겠냐. 떨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 그는 "펭귄마을을 지나가는데 너무 무섭더라. 저희를 보고 경계하는 소리를 내더라"라고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정을 전했다.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사진=MBC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펭귄마을에는 1만 마리 이상의 펭귄이 살고 있었고, 백종원은 펭귄들이 놀라지 않도록 "도시락 배달 왔어요"라고 펭귄연구팀에게 속삭이며 인사했다.


펭귄연구팀은 얼굴과 온몸에 펭귄 배설물이 묻은 채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수호는 설산을 뒤덮은 펭귄의 배설물과 그 강력한 냄새에 놀라며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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