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80억 CEO' 현영, 자식 농사도 대박.."수영선수 딸, 내년에 국대 선발전 출전"[스타이슈]

발행:
수정:
김정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
/사진=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에는 '연예인 하다가 화장품 만들어 대박 난 CEO | EP.05 현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영은 "첫째 딸이 수영을 잘하지 않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인천시 대표 중등부 평형 선수로 활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가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겠다"라고 감탄하자 현영은 "내년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려고 한다. 국가대표 기준치 안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대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

현영은 "내일모레 김천 가야 한다. 김천 MBC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데 내가 운전해서 매니저처럼 데리고 간다. 경기 뛰기 직전까지 편안하게 루틴을 맞춰줘야 집중해서 경기를 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옆에 못 붙인다. 저는 중국도 따라가고 태국도 따라간다"라고 열혈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완전 김연아 엄마다"라고 놀라워했고, 현영은 "아직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제 시간을 쪼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너무 피곤하지만 행복지수로는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대만 공항 입국한 AAA 참석 배우들
'AAA' 참석 아이돌 ★ 보러 몰린 대만 구름팬들
AAA 위해 대만 입국 완료!
표예진 '러블리한 분위기'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사상 첫 포트2' 홍명보호 운명의 조 추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