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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자랑 논란' 손연재, 이번엔 美 여행자랑..2살 子와 디즈니랜드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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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체조 선수 손연재가 가족과 함께 미국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준연 군과 함께 미국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이 처음에 결혼하자고 할 때 미국 디즈니랜드 불꽃놀이 보여준다고 했는데 4년 만에 왔네요"라며 "Lighting Lane까지 사서 왔지만 정작 기차와 배만 타고 돌아온 디즈니랜드. 계획대로 되는 건 하나 없지만 그만큼 더 재밌네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 준연 군을 품에 안았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으며 대한체조협회 이사로도 위촉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연재는 결혼 후 유튜브를 통해 고가의 육아용품, 명품 아이템들을 소개해 일각에서 '돈 자랑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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