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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동네 친구' 손담비 학창시절 인기 증언.."우리 동네 퀸"[스타이슈]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만리장성규' 영상화면 캡쳐
/사진='만리장성규' 영상화면 캡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손담비의 학창시절 동네 인기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17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유부남 셋이 월미도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성규는 전민기, 김기혁과 함께 인천 월미도에서 식사를 하며 술자리를 가졌다. 자연스럽게 인맥 이야기가 오가던 중, 장성규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손담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제 학창 시절에 저희 동네에서 얼짱이던 친구가 연예인이 됐다. 손담비"라고 말하며 가수 겸 배우 손담비를 언급했다. 이어 "담비 씨가 저희 동네 완전 퀸이었다"라고 덧붙이며 당시의 인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를 채널에 섭외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사진='만리장성규' 영상화면 캡쳐

또한 장성규는 유부남 인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육아 6년 차로 알려진 김경록과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인연의 시작을 설명했다.


장성규는 "코미디언 장재영 형이랑 친분이 생겨서 술자리를 했다"라며 "락발라드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친한 사람들끼리 한 번 술자리를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정재욱 형님, 고유진 형님 그리고 김경록이 왔다"라며 발라드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그렇게 노래방에 갔다"라며 당시를 회상한 뒤, "그때 경록이가 나랑 동갑인 걸 알고 친구가 돼서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낸다"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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