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4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남다른 춤선에 볼하트까지 시선강탈[모범택시3][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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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
/사진=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이 완벽한 혼성그룹으로 거듭났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에는 걸그룹 연습생에게 스폰서 만남을 강요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이르게 한 연예 기획사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를 참교육하기 위해 매니저로 위장 취업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걸그룹 연습생 지안(윤하영 분)은 엘리먼츠의 데뷔 리허설 무대를 앞두고 두통에 시달렸다. 그는 무대에 막 올라가려던 찰나 대기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리허설 녹화가 펑크날 위기에 처한 멤버들은 발을 굴렀다.


멤버들은 "팀원 결원으로 이번 녹화 불참하겠다"라고 선언하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다 망했어. 폭망이야"라고 울부짖었다.


/사진=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

이때 김도기가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잠깐!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원소 엘리먼츠, 오늘 데뷔 무대 합니다"라며 자신이 지안 대신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멤버들과 무대에 선 김도기는 현직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깜찍 발랄한 안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이어로 김도기에게 안무를 알려주던 안고은(표예진 분)은 안무를 모두 숙지하고 있는 김도기를 보며 "혼성그룹이야 뭐야?"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도기는 엔딩 요정을 맡아 윙크와 볼 하트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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