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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마지막 인사 전했다 "♥남편·해이 있어 줘서 감사"

발행:
허지형 기자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해이가 내 곁으로 와준 한 해 너무 뜻깊고 벅찰 만큼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6년도 무탈하게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나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한 해이길"이라며 "남편, 해이야 너무 고마워. 내 인생에 있어 줘서 감사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더더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2025년 한 해 동안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4월 첫째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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