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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못해' 선우용여 "6.25 전쟁 겪었다..집 전소·폭탄 소리 들어"[★밤TV]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JTBC 예능 '혼자는 못해' 영상 캡처
/사진=JTBC 예능 '혼자는 못해' 영상 캡처

'혼자는 못해' 배우 선우용여가 6.25 전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혼자는 못해'에서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6.25 때가 여섯살 쯤이었다. 그래서 피난 갔다. 우리 집이 이태원에 지하실도 있었다. 짐을 지하실에 넣어놓고 대전으로 피난 갔다"라며 "수원에서 기차 탔다. 기차가 막 꼭대기에도 사람이 타더라. 아비규환이었다. 폭탄 터지는 소리 다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녁에 뭐가 팡팡 터지는 것도 생각난다. 서울에 왔더니 우리 집도 다 탔다. 지하실까지 타서 아무것도 없었다. 6.25 생각하면 전쟁 나면 큰일 난다. 젊은 사람들은 몰라서 그렇다"라고 씁쓸해했다.


한편 '혼자는 못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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