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의 복귀작은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이 아닌 '운명전쟁49'이었다.
4일 디즈니+ 서바이벌 프로그램 '운명전쟁49'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나래는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날 공개된 '운명전쟁49' 포스터, 예고편에서는 박나래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운명술사에 초점이 맞춰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 박나래가 등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 예능이다.
첫 공개일은 오는 11일로 확정됐다. 이를 앞두고 49인의 '운명술사'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지난해 말부터 갑질, 횡령 등 각종 의혹을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근거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또한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으로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논란의 여파로 박나래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혼산',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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