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이 '당일배송 우리집' 촬영을 마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마지막 밤 게스트 조째즈가 준비한 디너쇼를 즐기며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하지원은 장영란의 요청으로 왁스의 '오빠'를 재현해달라는 제안에 즉석에서 파격적인 '오빠' 무대를 선보였다.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하지원의 레전드 경신 퍼포먼스에 조째즈는 "나훈아 선생님 이후로 최고의 쇼"라며 감탄했다.
이후 하지원은 자신의 집에서 멤버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한 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원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30년 전통의 족상 전문가를 만나 "빠르면 3~4년 안에 새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그렇게 늦게 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은 설거지를 건 '이불 덮기 게임'에서 슬랩스틱의 향연을 선보이며 꼴찌에 당첨, "내가 이렇게 게임을 못 하는지 몰랐다"라고 강하게 한탄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당일배송 우리집'을 시작하며 멤버들과 처음 여행을 떠나, 첫 집을 깜짝 공개했을 때의 좋았던 기억과 전율이 아직도 잊히질 않는다"며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집들을 체험하며 멤버들과 다양한 삶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든든한 맏언니 김성령, 동갑내기 친구 장영란, 귀여운 막내 가비와 진정한 가족 같은 끈끈함을 느끼게 돼 정말 고마웠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즐거운 꿈을 꾸고 돌아가 본업인 배우의 일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3월 ENA 새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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