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화요일 편성 이동 후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가운데, 배우 윤유선에 이어 '야구 레전드' 김병현의 합류를 예고하며 화제성을 이어간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전 판사이자 현 법조인 이성호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에 이어 김병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등장해 "현재는 외식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쇄 창업인"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장밋빛 전망을 꿈꾸고 있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김병현은 갑자기 "그런데 여기는 인터뷰를 꼭 같이해야 하냐. 혼자 하면 안 되냐"라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한 아내는 "남편이 저를 공개하는 걸 안 좋아하고 바깥 이야기도 저한테 잘 안 한다. (저로부터) 많은 걸 차단시킨다"고 폭로해 김병현을 당황하게 했다. 아내는 "지인도 15년 동안 몇 명 못 봤다. 결혼식도 안 한다고 그랬다"며 계속해서 불만을 쏟아냈고, 김병현은 "그 얘기는 그만하자. 제발"이라며 말을 막아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화요일 밤으로 자리를 옮긴 '동상이몽2'은 2049 시청률 1.3%로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화요 예능 전체에서는 '틈만 나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역시 4.5%, 분당 시청률 5.4%로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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