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의 끝에서 애프터 바캉스 케어는 필수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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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계획한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 아름다운 여름날의 추억들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곰곰히 기억을 되짚어보자. 빨갛게 익어 열감과 함께 따끔거리는 피부, 얼룩진 피부톤, 바닷물과 자외선에 탄력을 잃고 푸석해진 피부결까지… 이런 우려들로 여름 휴가를 포기할 수 없다면 꼼꼼한 애프터 케어로 완벽한 바캉스를 만들어보자.


◆작렬하는 태양에 피부 통증도 작렬! 선번 케어하기!

잦은 야외 활동과 물놀이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휴가철. 특히 장시간 물놀이를 하다보면 이미 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져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커진다.


적당하게 태양빛을 쐬면 몸 속 비타민 E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멜라닌 색소가 까맣게 변하면서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주근깨와 같은 다크 스팟의 생성된다. 무엇보다 가장 고통스러운 건 따끔한 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익어버리는 선번 현상이다.


괴로운 피부의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선 피부에 수분을 더해 온도를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_EX’처럼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의 젤 타입 수분 크림을 사용해보자. 산뜻한 젤 크림이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고, 산뜻한 기분까지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7,8월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용량 제품이 한정 수량 선보여 더위에 지친 피부를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피부 통증을 다스렸다면 이제는 피부톤을 다스려보자. 피부톤은 오랫동안 꾸준한 관리를 통해 되돌릴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사용하는 기초 단계에서 가볍게 추가할 수 있는 플루이드 타입 에센스 ‘한율 흰감국 미백 파우더 세럼’을 추천한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자극에 약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분까지 처지게 만드는 늘어난 모공! 쫀쫀하게 피부 탄력 되살리기


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기분도 처지고 피부도 처지는 것 같다. 단순히 기분 탓이라고 부정하기엔 거울 속 내 얼굴에서 더욱 커진 모공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뜨거운 태양,


꼼꼼한 스킨케어도 다 씻겨나갈 물놀이, 밤새 이어진 맛집 탐험과 술자리… 이쯤되면 피부가 성한 것이 되려 미스터리인 상황이다.


피부 탄력과 모공은 되돌리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평소 시원한 쿨링 제품으로 피부에 긴장감을 더해주고, 탄력 제품을 꼼꼼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단계에서 마몽드 포어 코르셋 블랙헤드 히팅오일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 스킨케어 제품으로 모공을 다잡아보자. ‘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팝 에센스’처럼 쿨링감이 느껴지는 에센스를 화장솜에 적셔 모공이 쉽게 늘어나는 눈 밑과 코 주변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쿨링 팩으로 활용해주는 것도 좋다.


늘어난 피부 탄력을 되돌리느라 잠자는 시간마저 아쉬운 이라면, ‘라네즈 퍼밍 슬리핑 팩’으로 잠자는 동안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어보자. 간단하게 바르고 숙면을 취한 뒤, 아침에 세안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금새 쫀쫀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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