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4일 오야니에 따르면 오야니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롯데 백화점 잠실점 1층 더 웨이브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 국내 공식 론칭을 알릴 계획이다.
오야니 국내 론칭은 이미 국내 '직구족'에게 큰 인기를 끈 브랜드를 메리트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 오야니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오는 28일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서 오야니 아시아 뮤즈 박수진의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는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방문고객(1일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 파우치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소가죽 클러치를 증정한다.
그밖에도 오야니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뉴욕 왕복 항공권, 오야니의 패밀리 브랜드 핏플랍(Fitflop)의 프리미엄 슈즈, 오야니 핸드백, 박수진의 3D프린팅 미니피규어와 나만의 3D 프린팅 피규어 제작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야니 관계자는 "볼륨감 있는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뉴욕 트렌드 세터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오야니가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기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야니가 실시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오야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ryan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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