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야심작 거제 벨버디어를 그랜드 오픈했다.
한화리조트는 15일 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융합해 고급화 전략을 구현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Belvedere)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변광용 거제 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시·도의회 의장, 지역 기관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사업 추진 및 경과 보고, 감사패 증정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와 거제 시장의 축사, 리조트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장식에서 한화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거제 벨버디어가 한화리조트만의 미래 성장 모멘텀이 아닌 거제시, 더 나아가 경상남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노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와 협력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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