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AK플라자'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SNS에서 인기인 환경보호 관련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자체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 노 리즌(RETURN TO GREEN, NO REASON)’ 5번째 마케팅 활동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각 주말마다 SNS 인기 친환경 아이템과 채소∙과일용 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월15일부터는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선착순 1500명(점별 300명)에게 ‘씨앗연필’을 증정하고,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의 ‘카페드마티네’ 4곳, 수원점(2개 매장)과 분당점의 ‘파사드카페’ 3곳, 원주점 입점 카페 4곳에서는 당일 카페 2만원 이상 이용 고객 선착순 1600명(매장당 200명, 원주점 200명)에게 ‘개방형 실리콘 빨대’를 증정한다.
두 가지 사은품 모두 최근 SNS에서 친환경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씨앗연필은 연필 사용 후 화분에 거꾸로 꽂으면 식물(바질, 해바라기, 토마토, 나팔꽃 등)이 자라나는 재활용 상품이고, 개방형 실리콘 빨대는 구부려 텀블러 안에 넣어 휴대하면서 사용 후에는 옆으로 개방해 씻어서 재사용할 수 있다.
AK플라자 유성렬 마케팅기획팀장은 “최근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착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기 환경보호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AK플라자는 지난해 9월부터 텀블러 사용하기(1탄), 비닐쇼핑백 사용금지(2탄), 고객참여 굿액션 환경기부(3탄), 설 선물세트 아이스팩 수거 이벤트(4탄) 등 ‘리턴 투 그린, 노 리즌’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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